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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정보

[한국관광협회중앙회]BSP여행사협의회 준비위원회와의 간담회 개최

 BSP여행사협의회 준비위원회와의 간담회 개최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TASF 정착 등 업계 현안 협의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은 관광업계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하여 4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18층 동해에서 ‘여행업계 현안과 관련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 BSP여행사협의회 설립추진위원회
조석주 위원장(신아여행사 대표)를 비롯, 하나투어 권희석 사장,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 자유투어 방광식 사장 등 국내 대형 여행사 대표, 언론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
석해 업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설립 추진 중에 있는 BSP(Bank Settlement Plan) 여행사 특별위원회는
TASF(Travel Agent Service Fee)의 전국적 보급 및 조기정착, 항공권 발권과 관련한
여행업계 권익보호 등을 목적으로 그동안 여러차례 협의와 조율을 거쳐 탄생된 위원회다.
또한 앞으로 BSP 여행업계가 지향해야 할 공통의 비전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BSP여행사협의회의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산하위원회 가입식을
가졌으며, BSP여행사협의회 설립추진위원회 위원들의 항공권발권 수수료 문제,
TASF 정착 관련 등에 대한 협의가 이어졌다.

이로써 BSP여행사협의회가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하게 됐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은 “관광업계의 중추적 업종인 여행업이 활력을
얻어야 관광업 전체가 활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이를위해 중앙회 차원에서 BSP
여행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선도업체들이 전국의 여행업체들과 공생공존하는 방
안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