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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정보

[스마트폰]캐세이패시픽항공(CX)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공...


여행업계에도 잔잔한 파도가 오고 있습니다.
이파도에 적응하는냐 안하는냐는 앞으로의 큰파도에 적응하기 힘들어질게 불을 보듯합니다.
PC통신에서 홈페이지로 다시 모바일로...?
어찌보면 지금의 환경이 중소여행사에게는 기회이지 더욱 멀어지는 계기가 되지나 않을까...(나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_-)
여러분 기회를 잘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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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CX)이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아이폰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았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모바일 체크-인 탑승 수속 △할인 이벤트, 프로모션 정보 △항공스케줄 확인 △예약 항공권 검색 △여행정보 △공항과 세계 도시 가이드 등의 정보를 간단한 터치만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승무원을 포함한 캐세이패시픽항공 직원들의 사진과 특별한 스토리를 볼 수 있고 배경화면으로 다운받을 수도 있어 이색적이다.

또한 캐세이패시픽항공(CX)의 앞선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서 다양한 온라인 요금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에어텔 프로모션 등의 정보, 이메일 뉴스레터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여행객 및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호응이 클 전망이다.

모든 서비스는 한국어로 지원되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블랙베리, 노키아, 삼성 등의 모든 스마트폰 및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핸드폰에서는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 또는 모바일 사이트(m.cathaypacific.com) 접속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케세이퍼시픽항공(CX)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스마트폰이 화두인 지금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이동 중에도 보다 편리하게 온라인 요금, 탑승 수속 및 다양한 항공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준모 이사는 이어 “일부 항공사에서 아이폰 어플을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모든 핸드폰에서 한국어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항사는 캐세이패시픽(CX)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케세이퍼시픽항공(CX)은 전세계 110여 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홍콩 노선 매일 4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는다. 최근에는 장거리노선을 중심으로 일반석에 세계 최초로 후면고정좌석을 도입하는 등 편안한 여행을 위한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차별화된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로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하는 ‘2009 올해의 항공사’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