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

[할인항공권]휴가시즌의 항공권 구입전 체크사항은...

7월에 접어들면서 벌써부터 휴가에 대한 들뜬 분위기가 많이 들린다.
특히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은 여러가지 준비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중에서도 항공권의 예약이 큰비중을 차지하리라 여겨진다.(휴가비의 70%차지)
그럼 항공권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몇가지 간추려 보았다...



1, 시즌에 따른 함수

성수기(여름,겨울 방학 기간)가 학기중보다 더 비싸다. 특히, 직장인들의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시즌인 최성수기(7월말~8월초)기간중에는 그야말로, 부르는게 값이 될뿐만 아니라, 예약하기도 힘들다.

또한, 연휴 및 공휴일과 공휴일 하루전 평일에는 당연히 그렇지 않은 평일보다 비싸다. 따라서, 공휴일과 연휴, 성수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2, 시간적인 함수

오전 10시 이전 새벽 비행기와 오후 8시 이후 밤 비행기등 이용하는 데 불편한 시간대가 요금이 더 싸다.  

3, 이동 시간에 따른 함수

서울찍고,대전찍고,대구찍고식의 경유지가 많은 항공권은 장시간 탑승을 해야 하는 대신 직항보다 이용요금도 싸다. 보통 1회에서 2회까지 경유한다.
 

4, 조건에 따른 함수
이래서는 않되고, 저래서는 않된다 식의 조건이 까다로울수록 그만큼 요금도 저렴해진다. 

5, 외국 국적의 항공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국적 항공사는 서비스 질도 좋고, 언어소통과 기내식단도 입맛에 잘맞는 장점이 있지만, 요금이 매우 비싼편이다. 그러나, 저렴한 항공권을 생각해본다면, 일단 국적 항공사는 열외. 간혹, 국적 항공사도 저렴한 항공권을 내놓는 경우가 있으므로, 차액과 편의성등을 고려하여 결정할 것.
 

6, 여행사 선택

자체블럭을 가진 대형 여행사의 경우에는 추가 할인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대형여행사는 중형 여행사 보다 대규모로 블럭을 사전에 확보하여, 1인에게도 4인이상 단체에 적용되는 할인율을 적용해 주기도 하고, 전세기 블럭에서 판매하는 경우, 일반 할인항공권보다 월등히 저렴한 항공권 예약도 가능하다. 패키지여행을 위해 확보된 블럭이지만, 티켓팅이라는 항공권만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많은 정보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