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6월28일‘스마트폰과 여행업’ 세미나

[여행신문]6월28일‘스마트폰과 여행업’ 세미나

여행신문이 7월10일 창간 18주년을 앞두고 6월28일 ‘스마트폰과 여행업’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은 관광 분야와도 다양한 형태로 연계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이 아직 걸음마 단계인 탓에 관광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여행신문에서는 스마트폰과 관광산업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고 전국의 관광 관련 종사자와 지자체 등에서 효과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주제발표와 충분한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장소가 한정된 관계로 200분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참가 인원수와 소속 등을 적어 이메일로 사전 참가 등록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세미나 개요
시기 : 2010년 6월28일 오후 1시부터
장소 : 한국관광공사 지하상영관
주최 : 여행신문,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주관 : 서비스사이언스전국포럼 문화관광서비스위원회 경희대학교 관광산업연구원 호텔관광정보연구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서비스사이언스전국포럼
사전 참가 등록 : event@traveltimes.co.kr 또는 office@ssnf.or.kr

■세미나 주제 발표자와 강연 내용
김지현_다음 커뮤니케이션 모바일SU 본부장
스마트폰 속 여행 2.0(모바일 시대, 여행 비즈니스의 기회와 가능성)
김지인_스위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
스위스의 관광분야 스마트폰 활용 현황과 계획
안진혁_SK Communications 소셜네트워크실 실장
인맥을 중심으로 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진화
한중희_대한항공 인터넷기획팀 팀장
스마트폰 등장에 따른 항공 산업의 변화와 향후 전망
박충효_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소셜 미디어가 여행 산업에 제시하는 미래

■종합토론
세미나 참가자와 주제 발표자 간의 질의 응답
(좌장 변정우 경희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