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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영화]적까지 감동시킨 휴머니스트 롬멜장군

어제 고전 전쟁영화를 한편 밨는데 여운이 아직까지 나네요...
비즈니스도 어찌보면 수 많은 전쟁의 연속인겄같구요^-^

적까지 감동시킨 휴머니스트... 롬멜장군 
롬멜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성격은 전쟁터에서도 영화 같은 낭만을 만들어냈다.
롬멜은 대치중이던 영국군의 야전병원에 부상자가 먹을 식수가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는 곧장 장갑차에 백기를 달고 식수를 실어다 영국군에게 전달했다. 그러자 이번엔 영국군이 그 보답으로 지프에 백기를 달고 와인을 실어다 독일군에게 전달했다. 롬멜은 전투가 끝나면 총격을 멈춘 뒤 피아를 불문하고 부상자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연합군은 비록 적이지만 그런 롬멜을 존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