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유레이드코리아가 스터디투어에 참가할 여행사를 모집

유럽여행 상품기획자에게 희소식이 들렸네요...^^
독일철도청 한국 판매를 맡고 있는 유레이드코리아가 스터디투어에 참가할 여행사를 모집한다네요...
좋은 기회인듯 합니다.(가고싶지만 너무 멀어서리...ㅋㅋ)
어쨌든 양질의 여행상품이 나오려면 현지 인스팩션은 꼭 필요하죠...
앞으로는 여행사의 상품에 대한 계발과 창조는 더욱 중요시 되리라 여겨지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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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텔 체험 … 7박9일 전액 지원
-유레이드, 철도청, 현지관광청 협찬

독일철도청 한국 판매를 맡고 있는 유레이드코리아가 스터디투어에 참가할 여행사를 모집한다. 베를린, 뮌헨, 라이프치히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레일텔을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항공권을 포함한 참가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독일철도청과 현지 관광청의 협찬으로 스터디투어를 최초로 진행하는 유레이드는 블로거와 여행기자를 동반해 홍보활동까지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레이드 이분란 소장은 “성수기를 앞둔 시점인 3월에 독일 자유여행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스터디투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기존 팸투어와는 달리 배낭여행 콘셉트로 현지상품을 개발하고 의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여행사 담당자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일철도청 및 현지 지역 관광청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일정은 베를린을 출발해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바이에른, 뮌헨 등을 방문하게 되며, 3월 12일에 출발해 20일에 귀국하는 일정이다.

이 소장은 “독일의 호스텔은 수준이 굉장히 높아 레일텔은 상품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스터디투어는 규모는 작지만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확대시키며 독일 FIT의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여행사 종사자는 유레이드 측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euraidekorea@paran.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까지 받고 발표는 오는 2월10일 이뤄진다. 1644-5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