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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청 직원의 인상적인 배려

태국관광청 직원의 인상적인 배려...

어제는 태국 푸켓의 자료를 얻고자 태국관광청을 찿아갔습니다.
마침 퇴계로5가에 있는 엠버서드호텔에서 일이 있어 운동삼아 명동에 있는
태국관광청까지 걸어 갔죠...(운동이 조금 되더군요^^)
어쨌든 명동의 대연각센타 12층에 올라서니 관광청이 있더군요...
입구를 열고 들어서니 안내 데스크에 사람이 없어 잠시 서성이고 있으니 여직원
한명이 오길래...인사를하니 태국사람이더군요...(한국말을 어지간히 합니다)
처음에는 한국사람으로 착각했어요...(우리말을 잘해서...)
그그리고 푸켓설명회가 있어 일부러 왔다고하니 이것저것 많이 챙겨 주더군요...
다시한번 태국관광청의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_^